눈 내리는 마을

YTN 보도에 따르면 우리의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 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아리랑하면 지역별로 다양하게 발전해 있죠? 강원도 '정선아리랑', '경기도아리랑', 영남지방의 '밀양아리랑'..., 현대에 와서는 용피리형의 '강원도 아리랑'.^^

어떤 사람들은 인터넷공간 즉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사람과 실 생활 오프라인에서 사는 사람을 구분 짓고 싶거나 요즘 환경에 적응 하지못하는 것 같다. 어떤 사람이든 누구나 다 인터넷을 시작하게 되면 그 즉시 그사람은 네티즌이 되는 것이다. 실제 생활과 똑같은 도덕적 법률적 적용..

有点儿凉 我要念书 可是不熟 阿，没方法。

"반가우이~ 이 얼마나만 좋아 보이는 군." 이 말의 의미는? "저넘 새로운 애인이 생겼군." 아니면 "사업이 잘 되나 보군." 사업가는 아닌데, 매일 박봉에 시달린다고 툴툴거리는데? 그럼, 머냐고? 화악 폈다~ 그런데 내가 기분이 좋아지는 건 머지?

功夫不负有心人 天不负有心人 뜻있는 곳에 길이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마음이 있는사람은 하늘도 져버리지 않는다.

静夜思jìng yè sī 李白 床前看明月 chuáng qián kàn míng yuè 疑是地上霜 yí shì dì shàng shuāng 举头望明月 jǔ tóu wàng míng yuè 低头思古乡 dì tóu sī gǔ xiāng 침상 앞에서 바라본 저 달은 땅위에 내린 서리..

나무꾼이 옷 훔쳐가기만을 기다리며 온 종일 씰데없이 목욕하는척하던 선녀, 해가 기울자, 화가 날때로 난 선녀는 옷을 챙겨입고 나무꾼을 찾아 나섰답니다. 물어물어 나무꾼의 집, 살짝 두드리니, 부시시 눈 비비며 나무꾼이 나타났지요. 선녀 : 야)))! 이 싸가지야! 지금이 어느때라고 자..

言有盡而意無窮 말은 다함이 있으나, 내가 말하고자 하는 그 뜻은 영원하다? 다 표현 못했다。。。

낚시를 유난히 좋아하는 사람을 "강태공"이라고 흔히 부른다. 시간 많아서 또는 별 할 일이(무능의 의미도 포함된) 없어서 허송세월하는 사람으로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이 꽤 있는것도 사실이고 낚시인들 스스로가 그런 소리를 들을 만 한 짓(?)을 하는 경우도 가끔 있지만 그럼 강태공은 ..

누군가"호~옥~"하지 않은 나이라 "불혹"이라 한다고 말한게 떠올라 웃음이 나온다. 진짜 혹하지 않는 나이... 내 나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