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유난히 좋아하는 사람을 "강태공"이라고 흔히 부른다.
시간 많아서 또는 별 할 일이(무능의 의미도 포함된) 없어서 허송세월하는 사람으로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이 꽤 있는것도 사실이고 낚시인들 스스로가 그런 소리를 들을 만 한 짓(?)을 하는 경우도 가끔 있지만
그럼 강태공은 강에서 무엇을 낚으려고 했었을까? 검색창에 "강태공"이라고 쳐봅시다.
전국시대의 중국은 광활한 영토를 가진 만큼 수로가 매우 중요한 역활을 했으리라...... 붕어를 잡으려면 물로 즉 수로에 나가야 할것이고 거기엔 여기,저기, 저 머얼리에서 배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그 배 또한 스스로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움직이게하는 것을..... 그러니 여러나라와 각 지역의 세상물정을 제데로 파악할 수 있었다고 한다면.... 후에 그가 "주"나라에서 큰 일을 하는데 밑거름이 되었다 한다면??? 음....그럼 결론은 분위기 파악???
어떠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