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동백아가씨-이거 잘 불러보고 싶은데.............ㅋ~

눈마 2009. 4. 15. 07:15

동백아가씨

 

헤~일 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이미자씨는 "든가"로 노래하네)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 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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