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UNESCO)가 인정하는 세계문화 유산인 창덕궁

창덕궁은

수도의 동쪽,

정궁인 경복궁의 동쪽에 자리잡아

창경궁, 궁궐의 후원인 비원과 함깨 동궐, 동궐지대로 불려 지기도 합니다.

임진왜란으로 경복궁이 소실되면서

조선시대 가장 많은 왕들이 거처하면서 정사를 보았던 곳이기도 하다는군요.

 

 

 

 

 

 

 

 

자세한 내용은,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을 들어서면,

오른쪽 제일 먼저 관람객을 맞이하는 이 표지석 내용과

창덕궁 입장시 무료 배부하는 팜플렛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물론, 창덕궁 인터넷 홈페이지에도...,

 

 

 

 단청이 참 화려하고 아름답죠?

보기도 좋을뿐아니라 비바람이나 자연 현상에 의한 목재 손상이나 부패도 막았다고 하는군요.

 

 

 

 

 

 

 

 

창덕궁, 창경궁, 비원 그리고 먼저 소개한 종묘는

 

제가 국민학교...,

 

그러니까 요즈음의 초등학교 시절...,

 

촌발 풀풀 날리는 산골 소년과 

지금은 돌아가신 원주 누님 손잡고...,

 

막내 누님이 결혼하기 전,

두 분다 미스시절에 저와 함께

창경원 벚꽃축제시 처음 와봤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때는 창경궁이 아니라 동물원이 함께 있었던 창경원이라 불렀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