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마 2014. 9. 7. 02:16

 

        

 

      혼돈의 시대다.

 

      세상 돌아가는 것도

      누가 내 사업 파트너인지

      내 친구인지, 내 연인인지도 불분명한……,

 

      아무튼 분명한 건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날들의 연속이다.

 

      마치 태초의 혼돈 속으로 빠져든 형국이다.